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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정치/아시아

[알앤써치] 국힘 40.5%, 민주 40.0%로 정당지지율 역전

by 아스트로패스 2023. 11. 26.

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국정펑가

 

긍정평가: 39.5%(+3.4)

부정평가: 57.7%(-3.5)

 

부정평가 18.2%p차 압도적 우세

 

 

대한민국 정당 지지율

 

국민의 힘: 40.5%(+4.3)

더불어민주당: 40.0%(-5.9)

 

국민의 힘 0.5%p차 오차범위 내 경합 우세 역전

 

 

조사기관: CBS-노컷뉴스/알앤써치

조사기간: 11/22-24

표본크기: 1,013명

표본오차: +/-3.1%pp

 

 

尹지지율 지난주보다 3.4%p 상승

"北도발과 부산 엑스포 유치 기대감 영향"

與 40% 넘은 반면 野 5.9%p 하락…'여성비하' 영향인 듯

 

 

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동시에 늘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 지난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 도발로 인해 보수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.

 

26일 CBS노컷뉴스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2일~24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,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9.5%로 지난주보다 3.4%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 부정 평가는 57.7%로 지난주에 비해 3.5%p 하락했다.

 

알앤써치 측은 "북한의 도발과 부산 엑스포 유치 기대감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"며 "다음 주 부산 엑스포 유치 결정 후 국정지지율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"고 분석했다.

 

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40.5%로 지난주보다 4.3%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 60대(50.4%)와 70세 이상(60.8%)에서 지지율이 과반이 넘었다.

 

반면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지율이 40%로 지난주에 비해 5.9%p 하락했다. 여성층에서 7.8%p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는데, 최강욱 전 의원의 '암컷'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.

 

전국 의대 입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 각 대학이 정원을 늘려 2030학년도까지 현재 정원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규모로 늘리기를 희망한 것과 관련, 국민 10명 중 6명(60.9%)은 해당 요구가 '타당하다'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. '타당하지 않다'는 답변은 23.0%, '잘 모름'이라고 답한 비율은 16.1%로 각각 집계됐다.

 

이번 조사는 성별·연령대별·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해 무선전화 RDD 100%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. 응답률은 2.2%이고, 95%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±3.1%p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
 

 

출처
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4354355?sid=100

 

 

딴 건 몰라도 부산 엑스포 유치를 디폴트로 잡고 정부 호재가 될 가능성만 거론하는 건 진영을 떠나서 쫌 아니지 않나 싶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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